세계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전문 박람회에서

에스티영원, 초광폭 기술력과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에스티영원은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박람회인 **CIBF 2025(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에 참가하여 자사의 초광폭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장비 기술과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약 30만㎡ 규모의 전시장에서 3,000개 이상의 글로벌 배터리 관련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배터리 시장의 방향성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에스티영원은 자사의 대표 모델인 Duronic8300과 코팅 공정을 결합한 신제품 UFLOW85를 중심으로, 세계 최초 8.3m급 초광폭 습식 분리막 생산장비의 우수한 성능과 생산성 향상 기술을 집중 소개하였다. 

또한,  초광폭 라인업 확대를 통해 세계 최초!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분리막  생산라인Duronic10K (9,300mm)를 개발하여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에스티영원은 기존 장비 대비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공정 통합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원가 절감 효과를 동시에 달성한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안하며,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와의 기술 협의 및 비즈니스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에스티영원은 세계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적 차별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향후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주요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에스티영원 관계자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중심 무대에서 당사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기술 개발과 원스톱 컨설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