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폭 분리막 장비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가상공간에  옮겨놓은 영업 전략이 돋보이다.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생산설비 전문 기업인 에스티영원이 2025년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Battery Japan 2025’ 전시회에 참가하여 혁신적인 초광폭 분리막 생산장비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스티영원은 초광폭 분리막 생산장비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강조하며,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의 강점을 내세웠다. 특히, 자사의 대표 장비인 ‘UFLOW85’ 모델과 ‘듀로닉8300’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에스티영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영업전략을 도입했다. 가상 공간에서 장비의 작동 방식과 생산 공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 방문객들에게 보다 직관적인 이해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마케팅 방식을 선보였다.

Battery Japan 2025는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로, 당사의 초광폭 분리막 생산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였다,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영업 전략을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었던 전시회였다. 특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차전지 분야의 기업들이 ‘캐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초격차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

에스티영원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일본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제조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