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초광폭 분리막 생산장비 기술 입증
8.3M 폭 ‘듀로닉 8300 모델’ 공급 계약 체결
중국·유럽 등 주요 배터리 시장 중심 공략

발행일 : 2026-05-29 금요일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전문기업, 권순식 ‘에스티영원’ 대표가 2026년 상반기준 총 1억6천만 달러(한화 약 2460억원) 규모의 해외 수주계약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세계최초 8.3M 초광폭 분리막 생산장비 DURONIC8300 모델로 달성한 기존 1억3200만 달러(한화 2000억) 수주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다. 특히 이번 해외 수주는 독일과 일본 등 글로벌 기술강대국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에스티영원은 초광폭·고속·고정밀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고사양의 분리막 생산장비와 초광폭 생산 공정기술을 앞세워 글로벌고객사의 기술 요구를 충족시키며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에스티영원 전경> 에스티영원 제공

이번에 수주한 초광폭 분리막 생산라인은, 대면적·고생산성 공정에 최적화된 차세대 설비다. 초광폭 양산 기술 구현은 설비 정밀도와 공정 안정성, 품질 균일성 확보가 핵심으로 꼽히는 초고난도 분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에스티영원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 수준의 초광폭 양산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수주 성과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고효율, 고성능 분리막 생산설비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에스티영원의 초고사양 장비와 초광폭 생산 공정기술로 빠른 생산 안정성을 확보하는 솔루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에스티영원은 최근 중국, 유럽 등 주요 배터리 시장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영업 확대와 기술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초광폭 분리막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장비 시장 선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1억6천만 달러 규모의 해외 수주는 에스티영원의 초광폭 분리막 생산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의 시장은 초광폭 장비가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되는 시대가 될 것이며, 초광폭 장비 발주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진입했다라고 진단했다. 이는 최고사양의 장비 뿐만 아니라 초광폭에 최적화된 공정기술의 결합으로 이뤄진 성과”라며,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 분리막장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상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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