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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뉴스] 미래혁신기술박람회 FIX 2024 이모저모

10월 26,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미래혁신기술박람회 FIX 2024 2024 10 23

대구경북 지역 방송 ‘다경TV’ 에서 대구 FIX 2024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의 모습과 다양한 볼거리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스타트업 아레나존 ‘에스티영원’ 부스 촬영분 (영상시간  34:15  ~  3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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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NG NEWS] FIX 2024, 해외 미디어 ‘픽’ 최고의 혁신기술 기업 33개 社 시상식 개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발전방향 모색”

10월 25,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지난 24일(목) 개최된 FIX 2024 ‘글로벌 미디어 픽 TOP3 시상식’에서 해외 미디어사와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올해 처음 국내 최대 규모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가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AI, Big Data, Block Chain) 분야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순항중인 가운데, 지난 24일(목) 해외 미디어가 국내외 참가기업 베스트 33개사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글로벌 미디어 픽 TOP3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FIX 2024에 참여한 기술 전문 해외 미디어 11개社가 박람회 참가기업 중 잠재력 있는 혁신기업 3개사를 선정하여 총 33개사에 해외 미디어상을 수여하고, 해외 홍보는 물론 기업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FIX 2024에는 미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스페인 등 10개국에서 ICT, 드론, 자동차 등 테크와 비즈니스를 다루는 해외 미디어사가 참여했다. 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페인 테크 유튜브 채널 ‘Clipset’, 중국 3대 미디어 채널인 ‘SINA’,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등 정부기관들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Business Today’ 등 해외 미디어 11개사는 박람회에 참관한 이틀 동안 참가기업 463개사 중 최고 혁신기술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이 선정한 33개사 중에는 지역기업들도 이름을 올렸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모라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에스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ICT 분야에서는 △지오로봇 △뷰전 △엠디에이 △바이오링크 △에스티영원 등이 선정됐다. 로봇 분야에서는 △영현로보틱스 △아이로바 △모빈 △짐보로보틱스 등이 올랐다.

이날 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수많은 참관객의 관심과 비즈니스 상담으로 정신없는 이틀이었다”라며 “대구 토종기업으로 해외 미디어 선정기업 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기쁨을 감출 수 없다. 대구시와 엑스코의 많은 도움에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미디어사로 참여한 미국 드론 관련 테크 콘텐츠 전문 미디어 드론라이프(Dronelife)의 미리암 스팔딩 맥냅(Miriam Spalding McNabb) 편집장은 “수많은 참가기업 중 잠재력과 혁신성이 가장 돋보이는 3개사를 어렵게 선정했다”라며 “첨단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비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는 점에서, FIX 2024가 최근 방문한 박람회 중 최상의 박람회였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미디어와의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 및 발전방향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10월 26일(토)까지 개최되는 FIX 2024는 ▲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전문 전시회와 ▲혁신기술 분야별 컨퍼런스, ▲구매·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시민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린 엑스코 동관에서는 UAM, 자율주행, 2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CT, 메타버스 기술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올해 열세 번째 열린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 부품·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울러, ‘스타트업 아레나(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해 삼성 C-Lab, Plug and Play 등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들과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선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에스티영원 수상 영상

[LIVE 2] FIX 2024 : Media Stage

▼에스티영원  선정 이유 영상

[LIVE 2] FIX 2024 : Media Stage

▼수상기업 단체 영상

[LIVE 2] FIX 2024 : Media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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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 2024 참석한 해외 미디어, 국내 혁신기업에 찬사

10월 25,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 글로벌 미디어 픽 top3 시상식 해외미디어사 (C)엑스코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FIX2024에 참석한 해외 미디어가 국내 혁신기업에 찬사를 보냈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FIX 2024가 진행되는 가운데 해외 미디어가 FIX 2024 참가기업 중 잠재력 있는 혁신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미디어 픽 TOP3 시상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FIX 2024에는 미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스페인 등 10개국에서 ICT, 드론, 자동차 등 테크와 비즈니스를 다루는 해외 미디어사가 참여했다.

주요 미디어사로는 250만 명의구독자를 보유한 스페인 테크 유튜브 채널 ‘Clipset’, 중국 3대 미디어 채널인 ‘SINA’,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등 정부기관들의 공식 미디어파트너인 ‘Business Today’등 영향력 있는 11개사다. 

이들은 박람회에 참가한 동안 참가기업 463개사 중 최고 혁신기술 기업 33개사를 선정했다.

지역기업들도 이름을 올렸다.

모빌리티분야에서는 ▶모라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에스엘이 수상했다.

ICT 분야에서는 ▶지오로봇 ▶뷰전 ▶엠디에이 ▶바이오링크 ▶에스티영원 등이 수상했다.

로봇 분야에서는 ▶영현로보틱스 ▶아이로바 ▶모빈 ▶짐보로보틱스 등이 올랐다.

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수많은 참관객들의 관심과 비즈니스 상담으로 정신없는 이틀이었다”라며 “대구토종기업으로 해외 미디어 선정기업 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기쁨을 감출 수 없다. 대구시와 엑스코의 많은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미국 드론 관련 테크 콘텐츠 전문 미디어 Dronelife의 Miriam McNabb 편집장은 “최근 방문한 박람회 중 최상의 박람회였다”며 “수많은 참가기업 중 잠재력과 혁신성이 가장 돋보이는 3개사를 어렵게 선정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Overseas media attending FIX2024 praised domestic innovative companies.

 

While FIX 2024 was being held at Daegu EXCO from the 23rd to the 26th, overseas media attracted attention by holding the ‘Global Media Pick TOP3 Awards Ceremony’ to select innovative companies with potential among FIX 2024 participating companies.

Overseas media companies covering tech and business such as ICT, drones, and automobiles from 10 countries including the US, Malaysia, Japan, China, and Spain participated in FIX 2024.

Major media companies include 11 influential companies including ‘Clipset’, a Spanish tech YouTube channel with 2.5 million subscribers, ‘SINA’, one of the top 3 media channels in China, and ‘Business Today’, the official media partner of government agencies such as the Malaysian 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While attending the expo, they selected 33 of the most innovative technology companies among the 463 participating companies.

 

Local companies were also listed. In the mobility field, ▶Moray ▶Autonomous A2Z ▶SL won awards.

 

In the ICT field, ▶GeoRobot ▶Viewsion ▶MDA ▶Biolink ▶ST Youngwon won awards. In the robot field, ▶Younghyun Robotics ▶Iroba ▶Mobin ▶Jimbo Robotics won awards.

Lee Wook-jin, CEO of Younghyun Robotics, said, “It was a hectic two days with the interest and business consultations of numerous visitors,” and added, “I cannot hide my joy for receiving such a great award as a Daegu native company selected by overseas media. I would like to thank Daegu City and EXCO for their great help.”

Miriam McNabb, editor-in-chief of Dronelife, a U.S. drone-related tech content media, praised the event, saying, “It was the best exhibition I have visited recently,” and “It was difficult to select three companies with the most potential and innovation among the numerous participating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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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영원, ‘ITCE 2024’에서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선봬…해외 미디어상 수상

10월 25,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전문기업 에스티영원(대표 권순식)이 대구엑스코에서 26일까지 열리는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TCE 2024)’에 참가,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의 초광폭 습식 생산라인에 코팅 공정을 인라인으로 결합한 설비 ‘유플로우(UFLOW)85’를 공개했다


< (주)에스티영원 임직원들이 ITCE 2024의 에스티영원 부스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에스티영원이 이번에 선보인 설비는 분리막의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균일한 품질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듀로닉(DURONIC)8300’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듀로닉8300’은 폭 8.3m, 최고 속도 120m/min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을 자랑하며, 기존 설비 대비 약 60% 향상된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는 장비다.

기존 이차전지 생산설비의 코팅공정은 습식 분리막 생산 후 1개 라인 기준 별도로 3대 이상 개별 코팅라인에서 코팅했다.

이번 ‘유플로우85’는 기존 ‘듀로닉8300’의 우수한 제조성능에 코팅공정을 인라인으로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ITCE 2024’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인국) 지원으로 참여한 에스티영원은 이번 행사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 미디어가 선정하는 혁신기술기업에 선정돼 수상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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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日報] 中 시장 포기 않는 중소 · 중견기업들 “아직 기회 있다”

10월 15,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국내 침대 매트리스 기업 지누스가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에 최초로 문을 연 단독 매장 모습. 지누스는 징동닷컴·핀둬둬 등 현지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이고, 앞으로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늘려 중국 내 영업망을 넓혀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지누스는 상하이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중국에서만 10여 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지누스

세계 1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업체인 코스맥스는 1300억원을 투자해 중국 내 첫 연구개발 단지인 ‘중국 미(美)의 중심’을 짓고 있다. 2004년 중국에 진출한 코스맥스는 지난 2021년 중국 매출이 6328억원까지 늘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난해엔 경기 침체로 2021년 대비 16% 감소했다. 하지만 향후엔 중국 내 화장품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추가 투자에 나선 것이다.

코스맥스는 상하이와 광저우에 공장을 두고 화장품 브랜드들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생산한다. 고객의 90%는 중국 화장품 브랜드사들로, 이들도 업계 1위를 알아보고 찾아오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번 투자로 중국 내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해 중국 매출을 지난해 5403억원에서 5년 내에 1조원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중국 15억 인구 중 화장하는 인구는 2억명 정도이고, 나머지는 스킨·로션조차 안 바르는 인구”라며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중국 3선·4선급(인구 100만~400만) 도시의 경제 활동이 늘어나면, 화장하는 인구도 4~5년 내에 현재의 2배로 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중국 상하이에 짓고 있는 코스맥스의 연구개발 단지 조감도. /코스맥스

한국 주요 기업들은 2017년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거듭해왔다. 롯데·이마트 등 유통 기업들은 쫓겨나듯 철수했고, 자동차·석유화학 업체들은 현지 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해졌다. 중국 트라우마와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으로 중국 투자는 위축되고, 중국은 갈수록 어려운 시장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에 기회가 있다고 보고, 중국과 연을 끊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우리 중소·중견 기업들이 있다. 화장품, 유아용품, 가구, 의류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고급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신세대 ‘주링허우’(90년대생)를 공략하는가 하면, 중국 업체들이 장악한 산업의 틈새를 파고든 기업도 있다.

◇90년대생 부모, 한국 제품 선호

주방용품 업체인 ‘글라스락’은 최근 ‘주링허우’로 불리는 중국 90년대생 부모를 공략해 분유 셰이커, 이유식 제조기, 젖병 소독기 등 유아용 소형 가전을 출시했다. 최근 중국에선 내열 이유식 용기, 프리미엄 이유식 냄비뿐 아니라, 각종 가전제품까지 첨단 ‘육아템’(육아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글라스락은 용기 외에 소형 가전까지 제품군을 늘리면서 올해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라스락 관계자는 “1990년대생 부모들 사이에서 자녀를 위해 쓰는 물건은 알리·테무의 싼 제품보다 프리미엄 제품을 써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한한령이나 애국소비 트렌드가 아직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지난 10년 이상 현지 소비자와 협력사에 신뢰를 쌓아온 덕분에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침대 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는 지난 7월 중국 내 최초 단독 매장을 상하이에 열었다. 최근 중국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인 징둥닷컴과 핀둬둬에도 진출해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 가구업계 최초로 서울 동대문에 단독 면세 매장도 열었다. ‘지누스 면세 1호점’은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위해 중국 현지에 매트리스를 무료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누스 관계자는 “중국에서 2030 고객 중심으로 미국 아마존 1위 기록을 썼던 지누스 매트리스가 신문물처럼 알려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미국에서처럼 판매 신화를 기록하길 기대하며 연말까지 10여 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 7월 상하이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중국 심양, 제남에 총 7개 매장을 열었고 연말까지 내륙 곳곳에 2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0년 중국법인을 설립한 후 대형 온라인몰인 ‘티몰’ ‘징둥닷컴’에서 ‘아시안 핏’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이름을 알린 뒤 오프라인 매장을 낸 것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중국에선 애슬레저(운동복 겸 일상복) 시장이 2030을 중심으로 이제 막 뜨고 있다”며 “매장 방문 고객 중 80% 이상이 무조건 제품을 구매하고, 한 번 살 때 3~4벌 이상씩 사고 있을 만큼 매출 증가세가 빠르다”고 말했다.

중국이 자국 업체 중심으로 구축해 놓은 배터리 생태계의 틈새를 파고든 기업도 있다. 2021년부터 경북 칠곡군에서 이차전지 분리막 장비를 만들고 있는 에스티영원은 중국에 분리막 생산 장비를 수출 중이다. 2022년부터 중국에만 99억, 지난해 568억, 올 상반기에만 460억원을 수출했다. 중국 분리막 제조 업체들은 주로 독일과 일본의 장비를 수입해 써왔는데, 에스티영원이 14~15개월 납기를 10개월까지 줄이고 가격도 20~30% 저렴하게 공급하자 잇따라 계약을 늘리고 있다. 권순식 에스티영원 대표는 “중국의 기술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고는 하지만, 아직 우리가 수출이 가능한 분야가 남아 있다”며 “절대 포기해선 안 되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류정기자    조재현기자    서유근기자       

<입력 2024.10.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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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서 ‘스타트업 아레나’ 동시 개최

10월 11,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대구=뉴시스]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와 동시 개최되는 ‘스타트업 아레나’ 홍보 이미지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스타트업 아레나(Start-up Arena)’를 동시 개최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스타트업 아레나’는 FIX 2024의 새로 신설된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스타트업 55개사가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외 투자자, 바이어가 참여하는 IR 피칭,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 스타트업존,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로 구성된다.

 

우수 스타트업존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Outside’ 출신 8개사, 지역 최초 로봇분야 초격차 1000+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지오로봇’, 중기부 K-유니콘으로 선정된 ‘브이에스팜텍’, 3000만달러 수출탑을 달성한 ‘(주)에스티영원’ 등 총 20개사의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 플러그앤플레이의 국내 최초 엑스포 행사다.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 전시부스를 비롯해 창업경진대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해커톤(끝장 개발 대회), 카카오 Biz 세미나, IR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혁신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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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영원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

6월 13,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주식회사 에스티영원은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최근 수출 선도기업 육성을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한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강소+’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액 규모별로 ‘유망’, ‘성장’, ‘강소’, ‘강소+’로 구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강소+’에 선정된 에스티영원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분리막 생산설비를 제작하며, 습식 분리막 생산단위 공정장비와 전체 생산라인의 독자적인 개발을 통한 획기적인 생산성을 바탕으로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 확대와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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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코팅 인라인 2차전지 분리막 생산장비 출시 눈길

6월 3, 2024
by admin

코팅 공정 결합 ‘UFLOW85’ 생산 효율성 높이고 품질도 향상
연구개발 지속 분리막 사업 선도 목표…설비 컨설팅 사업 다각화

2차전지 분리막 장비 전문기업 ‘에스티영원’이 코팅 공정을 분리막 초광폭 습식 생산라인에 결합한 제품을 최초로 선보여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에스티영원에 따르면 신제품 ‘UFLOW85’는 기존 DURONIC8300 모델에 코팅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의 제품은 3대 이상의 개별 코팅라인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탓에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신제품의 경우 하나의 라인에서 분리막 제조와 코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에스티영원은 지난 2022년부터 DURONIC8300을 해외 수출하고 있다. DURONIC8300은 폭 8.3m, 최고 속도 120m/min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력을 자랑한다. 새롭게 출시한 UFLOW85은 분리막을 생산과 동시에 코팅 공정을 진행해 공정을 단순화하는 것은 물론 공정 결합을 통해 공간 및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원가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 UFLOW85의 코팅 공정은 분리막 전면에 균일한 품질의 코팅막을 형성할 수 있다. 별도 코팅 장비를 사용하는 기존 코팅 방식과 달리 품질 편차를 최소화한다. 에스티영원은 신제품 출시가 분리막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시장 점유율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티영원 관계자는 “코팅 공정의 도입으로 생산성과 품질 모두를 크게 향상시켰다”며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2차전지 분리막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 또 신규 생산라인 구축을 원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장 컨셉부터 장비설치 및 분리막 생산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분리막= 양극과 음극이 접촉하지 않도록 분리하는 절연 소재의 얇은 막. 양극재와 음극재, 전해질과 함께 2차전지를 구성하는 핵심 ‘4대 소재’로 꼽힌다.

출처 : 매일신문, 정우태 기자(2024.06.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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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영원, 인라인 코팅공정 결합한 이차전지 배터리 분리막 생산 장비 출시

6월 3,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전문기업 에스티영원(대표 권순식)이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의 초광폭 습식 생산라인에 코팅 공정을 인라인으로 결합한 새로운 설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설비는 분리막의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균일한 품질관리가 가능해 관련업계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개발한 설비 ‘유플로우(UFLOW)85’는 기존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듀로닉(DURONIC)8300’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기존 이차전지 생산설비의 코팅공정은 습식 분리막 생산 후 1개 라인 기준 별도로 3대 이상 개별 코팅라인에서 코팅했다. 분리막을 생산한 후 일정한 폭으로 슬리팅하고, 별도 공정에서 강화막을 코팅하는 방식이다.

‘유플로우85’은 기존 ‘듀로닉8300’의 우수한 제조성능에 코팅공정을 인라인으로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나의 연속적 라인에서 분리막 제조와 코팅을 동시에 수행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분리막 생산과 동시에 인라인으로 코팅 공정을 진행함으로써 공정을 대폭 단순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는 공정 결합으로 인한 공간 절약과 시간 단축으로 생산원가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인라인 코팅 공정을 통해 분리막 전면에 균일한 품질의 코팅막을 형성할 수 있다. 이는 다수의 별도 코팅 장비를 사용하는 기존 코팅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편차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품 성능을 보장할 수 있다.

에스티영원은 기존 ‘듀로닉8300’ 모델을 포함해 이번에 출시한 신규 생산라인 구축을 희망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장 컨셉부터 장비설치·분리막 생산까지 심도있는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시장에서 자사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에스티영원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인라인 코팅 공정 도입으로 생산성과 품질 모두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함으로써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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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개최…윤대통령’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의지표명’

5월 23,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윤석열대통령과 초청받은 중소기업인 단체사진>

 

지난 23일(목)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개최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회 연속으로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개최하여 중소기업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하여 11개 부처 장관과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유관단체, 수출중소기업인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대회 최초로 우리 중소기업들과 무역 및 외국인력 활용 등 교류가 활발한 12개국의 주한 대사가 함께 참석하여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중기부·외교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대기업 총수, 해외동포단체, 중소기업인이 함께 ‘글로벌 원팀’를 출항시키는 퍼포먼스를 통해 민관이 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이 생산하여 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라인이 마련되어 냉동김밥, 떡볶이, 김스낵 등을 참석자들이 시식했고, 국내외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셀프 즉석사진 스튜디오가 설치되어 참여자들이 직접 사진을 남기는 K-문화 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수출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인, 근로자, 우수단체 등에게 총 92점(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2점, 대통령표창 31점, 국무총리 표창 34점) 규모의 정부포상이 수여 되었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와 ‘에이치엔에스하이텍㈜ 김정희 대표이사’가 안았다.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선박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하여 공정 단순화를 통해 조선업계의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LNG 가스연료공급시스템’ 부분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빈곤국가 학교설립과 국내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추진 등 국내외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 김정희 대표이사는 디스플레이 이방성전도필름(ACF) 업계 국내 1위·세계 3위 업체로서, 지속적 연구개발과 설비 확대를 통해 소부장 소재사업의 국산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하였으며, 공동생활 및 장애인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힘쓴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국내외 지원기관을 하나로 연계‧협업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민관이 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야 하며, 중소기업도 내수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정범기 기자mtmt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