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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CES 2025 단독 전시관 운영…유망 창업기업의 혁신 기술 선보여

1월 8, 2025
by 홈페이지 관리자

경북대 CES 단독전시관 운영…지난해 이어 두 번째

 

네모감성‧에스티영원 등 4개사 부스 마련

유망 창업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에 개설된 경북대 단독전시관 모습. <경북대 제공>


경북대학교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전시회인 CES 2025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전시관을 운영, 대학 유관 창업기업의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경북대 단독 전시관은 600스퀘어피트(약 55㎡) 규모로, 경북대 홍보관을 비롯해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기술지주회사가 추천한 네모감성, 에스티영원, 이스턴기어, 엘제이솔루션 등 4개 기업부스로 꾸려졌다.

경북대 재학생 창업기업인 네모감성(대표 임주환)은 코딩 기반 음악 제작 플랫폼 ‘허밍블럭스’를 소개하고 체험 코너를 운영했다. 이 기업은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미국과 호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모감성은 이번 전시에서 1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약 9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스티영원(대표 권순식)은 이차전지 습식 분리막 생산 라인 등을 전시하며, 자사의 기술 필요성을 알리고 배터리 업계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스턴기어(대표 곽유현)는 로봇 및 모빌리티 산업에 적용되는 고성능 감속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엘제이솔루션(대표 임상훈)은 수소연료 품질 관리와 관련된 자동화 분석 장비를 소개하며, 이번 CES에서 수소연료전지 및 정유업계와 약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대는 이번 CES에서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와의 사전 교류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경북대 기념품 증정 등의 이벤트로 대학을 홍보한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이번 CES 2025 참가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MKKHV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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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기술이전 및 맞춤형 사업화 지원 성과 탁월

12월 16,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최재훈 달성군수가 성과보고회 후 업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신산업 기술이전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16일 유망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산업 기술이전 및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이하 신산업 기술이전 사업)’의 수혜기업 대표들과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신산업 기술이전 사업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대학·연구기관 등의 우수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이전기술에 대한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달성군과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를 통해 신산업 기술이전 사업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해 관내 기업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신산업 기술이전 사업은 선정위원회와 중간점검, 최종평가를 거쳐 (주)유이사이언스의 장수명 연료전지 적용을 위한 새로운 조합의 연료전지 촉매 개발과 (주)퀘스터의 다중 센서 융합 기술을 적용한핸드 트래킹 글러브, 또 (주)하누리의 전도방지 기술을 적용한 무선형 이동식 에어발란스 등 5개사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확장현실(XR)분야의 (주)퀘스터와 공압기술분야의 (주)하누리를 꼽을 수 있다.


(주)퀘스터(대표 이정우)는 서울대학교의 기술을 이전받아 ‘다중 센서 융합 기술이 적용된 핸드 트래킹 글러브’를 사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개발된 핸드 트래킹 글러브는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더 높은 정확도와 추적 속도 제공이 가능해 교육, 군사, 재활 등 확장현실(XR) 기반 응용 콘텐츠 시장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CES 2025’ 혁신상 수상,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기술력도 인정받았으며, 내년 5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로보틱스·실감형 시뮬레이션 콘텐츠 분야에 우선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하누리(대표 박상진)는 포항산업과학기술원의 전도방지헝 중량물 이송장치 기술을 이전 받아 작업 효율성이 좋고, 근골격계 상해를 예방할 수 있는 ‘무선형 이동식 에어밸런스’를 개발하여 상용화했다. 이번 신산업 기술이전 사업을 통해 시제품과 홍보영상 제작, 전시회 참가를 지원받았다. 지난 11월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하여 23건 상담을 통해 4억4천만 원의 상담 실적을 거둬 시장수요를 확인했으며, 2개사의 구매 의향(총 3대)에 맞춰 납품을 준비 중에 있다.

달성군과 대구TP는 이 사업을 통해 사업화 매출액 37억9천만 원, 신규고용 6명 창출의 실질적 성과를 올렸으며,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에서 신산업 기술이전을 받은 아임시스템(지난해 참여기업)과 퀘스터가 ‘CES2025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탁월한 성과를 내는 것을 축하드린다”며 “기업들이 기술이전뿐만 아니라 기술융합을 통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신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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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 중소기업 혁신 및 기업가정신 경진대회_[본선]

12월 3,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2024년 “메이커 차이나” 국제 중소기업 혁신 및 기업가정신 경연대회의 결승전이 광저우 난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산업정보화부 중소센터 산업정보화부 중소기업발전추진센터 2024년 12월 04일 15:39

12월 3일, 2024년 “메이커 차이나” 국제 중소기업 혁신 및 기업가정신 경진대회의 결승전이 광저우 난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공업정보화부 중소기업국 부국장 지아홍웨이(子洪偉偉), 공업정보화부 중소기업발전촉진센터 부주임 펑쑤(鳳徐), 광둥성 공업정보화국 2급 검사관 쳉유겐(黃福偉), 광저우시 공업정보기술국 부국장 겸 민간경제중소기업국 국장 황푸웨이(黃福偉), 광저우 난사 경제기술개발구(자유무역구 난샤 지역) 당 실무위원회 위원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 싱 화(舊華) 등 지도자와 내빈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홍콩, 마카오 및 외국의 유명 벤처 캐피탈 기관, 산업 단지, 비즈니스 협회, 홍콩 및 마카오 기업 및 투자 기관의 대표 및 게스트가 참석했습니다.

(본선 공동4위를 수상한 에스티영원 관계자는 오른쪽에서 5번째 위치) 

지아홍웨이(Jia Hongwei)는 연설에서 “우리는 고품질 경쟁을 견지하고,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중소기업의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더욱 자극하고, 중소기업의 국제 교류와 협력에 더 잘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술, 제품, 브랜드, 산업 조직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 측면에서 중소기업의 요구를 기반으로 수요 지향적이고 산업화 방향을 고수하고 행사의 방향을 계획하며 보다 고품질의 혁신 성과를 촉진합니다. 추적 서비스를 강화하고 더 많은 이벤트 결과의 변환 및 구현을 촉진합니다.

2018년 행사가 개최된 이래 “메이커 차이나” 국제 중소기업 혁신 및 기업가정신 경진대회의 브랜드 영향력은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4년 국제 대회에는 홍콩, 마카오 및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약 500개의 출품작이 참가했습니다. 참여 프로젝트는 차세대 정보 기술, 생물 의학, 신 에너지,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반도체와 같은 광범위한 첨단 핫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이는 높은 수준의 혁신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품질 생산성의 현재 개발 추세에 밀접하게 부합합니다.

홍콩과 마카오,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 유럽, 아세안, 일본, 한국에서 온 총 15개의 프로젝트와 기업가 팀이 같은 무대에서 경쟁했습니다. 중국 마카오의 “스마트 스토리지, 설계, 패키징 및 테스트 통합” 프로젝트가 1위, 중국 홍콩의 “차세대 초고속 통합 포토닉 칩” 프로젝트가 2위, “모든 시나리오 항생제 내성 신속 테스트 플랫폼” 프로젝트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중국 본토에서 수많은 국내외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결승전 기간 동안 총 10개의 국내외 프로젝트가 체결되었으며 그 중 8개가 난사에 정착하여 난사의 과학 기술 혁신과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프로젝트 매치메이킹 미팅이 개최되어 참가 팀과 투자 기관 간의 심도 있는 교류와 협력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가 팀을 조직하여 난사 계획 전시관과 좡샹만의 광동-홍콩-마카오 청년 기업가 정신 기지를 방문하여 참가 프로젝트 팀이 난샤의 혁신 및 기업가 정신 분위기와 과학 기술 혁신 유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출처 ㅣ 산업정보화부 중소기업발전추진센터 국제협력연구부

●원문 ㅣ2024년 “메이커 차이나” 국제 중소기업 혁신 및 기업가정신 경연대회의 결승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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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 중소기업 혁신 및 기업가정신 경진대회_[예선]

11월 16,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2024년 국제 중소기업 혁신 및 기업가정신 경진대회(2024 International SME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Competition)가 아세안, 일본, 한국이 광저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산업정보화부 중소센터 산업정보화부 중소기업발전추진센터 2024년 11월 25일 14:17

2024년 11월 16일 광저우에서 한국, 중국, 일본, 한국이 참여하는 2024 국제 중소기업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이하 “하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중소기업 발전 진흥센터가 주최했으며, 한중국제혁신기업가정신센터, 글로벌과학기술혁신플랫폼 등 여러 기관의 강력한 지원을 받았다.

(예선 3위를 수상한 에스티영원 관계자는 오른쪽에서 2번째 위치) 

이날 회의에는 펑 쉬(Feng Xu) 중국중소기업발전촉진센터 부소장이 참석해 연설을 했으며, 태국 중소기업진흥국 파니타 시나왓라(Panita Shinawatra) 국장이 영상 연설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세안 국가와 한국의 혁신 및 창업 프로젝트 팀, 광저우 중소기업 진흥 기관 및 중소기업 대표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펑쑤(馮言) 부국장은 연설에서 센터가 중소기업 발전을 촉진하는 종합 서비스 조직으로서 항상 중소기업 발전을 촉진하는 책임을 견지하고 정부와 기업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4단계 중소기업 서비스 시스템을 추진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개선하며 정확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 이익이 되는 다양한 정책 시행을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올해는 “메이커 차이나” 국제 중소기업 혁신 및 기업가 정신 경진대회가 7년째 개최되는 해로, 센터는 이 대회를 혁신 자원을 지속적으로 모으고 더 뛰어난 혁신 및 기업가 정신 프로젝트의 구현을 촉진하며 더 많은 신제품, 신기술, 새로운 모델 및 새로운 형식을 탄생시키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총 80여 개의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참가했으며, 지능형 장비, 전자정보, 스마트 농업 및 축산, 석유화학공업, 신소재, 물류 및 운송, 생태 및 환경 보호, 교육 및 의료 등 8개 주요 산업 분야를 망라했으며, 최종적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한국 및 기타 국가에서 온 12개의 고품질 프로젝트 팀이 선발되어 변전소 경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멋진 로드쇼와 심사위원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Q&A 세션 후, SFE Semiconductor Advanced Packaging Equipment Solution(한국), GaN Power Technology 기반의 고성능 전력 관리 솔루션(한국) 및 Lithium-ion Battery Separator Ultra-wide Wet Production Line(한국)이 이 하위 대회에서 각각 챔피언, 2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위의 세 가지 프로젝트는 ASEAN, 일본 및 한국 하위 대회를 대표하여 “Maker China” 국제 중소기업 혁신 및 기업가 정신 대회의 연례 결선에 참가하고 전 세계의 다른 해외 하위 경쟁 팀과 경쟁하게 됩니다.

●출처 ㅣ 산업정보화부 중소기업발전추진센터 국제협력연구부

●원문 ㅣ 2024年国际中小企业创新创业大赛东盟及日韩分站赛在穗成功举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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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뉴스] 미래혁신기술박람회 FIX 2024 이모저모

10월 26,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미래혁신기술박람회 FIX 2024 2024 10 23

대구경북 지역 방송 ‘다경TV’ 에서 대구 FIX 2024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의 모습과 다양한 볼거리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스타트업 아레나존 ‘에스티영원’ 부스 촬영분 (영상시간  34:15  ~  3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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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NG NEWS] FIX 2024, 해외 미디어 ‘픽’ 최고의 혁신기술 기업 33개 社 시상식 개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발전방향 모색”

10월 25,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지난 24일(목) 개최된 FIX 2024 ‘글로벌 미디어 픽 TOP3 시상식’에서 해외 미디어사와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올해 처음 국내 최대 규모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가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AI, Big Data, Block Chain) 분야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순항중인 가운데, 지난 24일(목) 해외 미디어가 국내외 참가기업 베스트 33개사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글로벌 미디어 픽 TOP3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FIX 2024에 참여한 기술 전문 해외 미디어 11개社가 박람회 참가기업 중 잠재력 있는 혁신기업 3개사를 선정하여 총 33개사에 해외 미디어상을 수여하고, 해외 홍보는 물론 기업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FIX 2024에는 미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스페인 등 10개국에서 ICT, 드론, 자동차 등 테크와 비즈니스를 다루는 해외 미디어사가 참여했다. 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페인 테크 유튜브 채널 ‘Clipset’, 중국 3대 미디어 채널인 ‘SINA’,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등 정부기관들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Business Today’ 등 해외 미디어 11개사는 박람회에 참관한 이틀 동안 참가기업 463개사 중 최고 혁신기술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이 선정한 33개사 중에는 지역기업들도 이름을 올렸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모라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에스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ICT 분야에서는 △지오로봇 △뷰전 △엠디에이 △바이오링크 △에스티영원 등이 선정됐다. 로봇 분야에서는 △영현로보틱스 △아이로바 △모빈 △짐보로보틱스 등이 올랐다.

이날 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수많은 참관객의 관심과 비즈니스 상담으로 정신없는 이틀이었다”라며 “대구 토종기업으로 해외 미디어 선정기업 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기쁨을 감출 수 없다. 대구시와 엑스코의 많은 도움에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미디어사로 참여한 미국 드론 관련 테크 콘텐츠 전문 미디어 드론라이프(Dronelife)의 미리암 스팔딩 맥냅(Miriam Spalding McNabb) 편집장은 “수많은 참가기업 중 잠재력과 혁신성이 가장 돋보이는 3개사를 어렵게 선정했다”라며 “첨단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비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는 점에서, FIX 2024가 최근 방문한 박람회 중 최상의 박람회였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미디어와의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 및 발전방향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10월 26일(토)까지 개최되는 FIX 2024는 ▲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전문 전시회와 ▲혁신기술 분야별 컨퍼런스, ▲구매·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시민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린 엑스코 동관에서는 UAM, 자율주행, 2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CT, 메타버스 기술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올해 열세 번째 열린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 부품·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울러, ‘스타트업 아레나(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해 삼성 C-Lab, Plug and Play 등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들과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선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에스티영원 수상 영상

[LIVE 2] FIX 2024 : Media Stage

▼에스티영원  선정 이유 영상

[LIVE 2] FIX 2024 : Media Stage

▼수상기업 단체 영상

[LIVE 2] FIX 2024 : Media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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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 2024 참석한 해외 미디어, 국내 혁신기업에 찬사

10월 25,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 글로벌 미디어 픽 top3 시상식 해외미디어사 (C)엑스코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FIX2024에 참석한 해외 미디어가 국내 혁신기업에 찬사를 보냈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FIX 2024가 진행되는 가운데 해외 미디어가 FIX 2024 참가기업 중 잠재력 있는 혁신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미디어 픽 TOP3 시상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FIX 2024에는 미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스페인 등 10개국에서 ICT, 드론, 자동차 등 테크와 비즈니스를 다루는 해외 미디어사가 참여했다.

주요 미디어사로는 250만 명의구독자를 보유한 스페인 테크 유튜브 채널 ‘Clipset’, 중국 3대 미디어 채널인 ‘SINA’,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등 정부기관들의 공식 미디어파트너인 ‘Business Today’등 영향력 있는 11개사다. 

이들은 박람회에 참가한 동안 참가기업 463개사 중 최고 혁신기술 기업 33개사를 선정했다.

지역기업들도 이름을 올렸다.

모빌리티분야에서는 ▶모라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에스엘이 수상했다.

ICT 분야에서는 ▶지오로봇 ▶뷰전 ▶엠디에이 ▶바이오링크 ▶에스티영원 등이 수상했다.

로봇 분야에서는 ▶영현로보틱스 ▶아이로바 ▶모빈 ▶짐보로보틱스 등이 올랐다.

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수많은 참관객들의 관심과 비즈니스 상담으로 정신없는 이틀이었다”라며 “대구토종기업으로 해외 미디어 선정기업 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기쁨을 감출 수 없다. 대구시와 엑스코의 많은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미국 드론 관련 테크 콘텐츠 전문 미디어 Dronelife의 Miriam McNabb 편집장은 “최근 방문한 박람회 중 최상의 박람회였다”며 “수많은 참가기업 중 잠재력과 혁신성이 가장 돋보이는 3개사를 어렵게 선정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Overseas media attending FIX2024 praised domestic innovative companies.

 

While FIX 2024 was being held at Daegu EXCO from the 23rd to the 26th, overseas media attracted attention by holding the ‘Global Media Pick TOP3 Awards Ceremony’ to select innovative companies with potential among FIX 2024 participating companies.

Overseas media companies covering tech and business such as ICT, drones, and automobiles from 10 countries including the US, Malaysia, Japan, China, and Spain participated in FIX 2024.

Major media companies include 11 influential companies including ‘Clipset’, a Spanish tech YouTube channel with 2.5 million subscribers, ‘SINA’, one of the top 3 media channels in China, and ‘Business Today’, the official media partner of government agencies such as the Malaysian 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While attending the expo, they selected 33 of the most innovative technology companies among the 463 participating companies.

 

Local companies were also listed. In the mobility field, ▶Moray ▶Autonomous A2Z ▶SL won awards.

 

In the ICT field, ▶GeoRobot ▶Viewsion ▶MDA ▶Biolink ▶ST Youngwon won awards. In the robot field, ▶Younghyun Robotics ▶Iroba ▶Mobin ▶Jimbo Robotics won awards.

Lee Wook-jin, CEO of Younghyun Robotics, said, “It was a hectic two days with the interest and business consultations of numerous visitors,” and added, “I cannot hide my joy for receiving such a great award as a Daegu native company selected by overseas media. I would like to thank Daegu City and EXCO for their great help.”

Miriam McNabb, editor-in-chief of Dronelife, a U.S. drone-related tech content media, praised the event, saying, “It was the best exhibition I have visited recently,” and “It was difficult to select three companies with the most potential and innovation among the numerous participating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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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영원, ‘ITCE 2024’에서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선봬…해외 미디어상 수상

10월 25,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전문기업 에스티영원(대표 권순식)이 대구엑스코에서 26일까지 열리는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TCE 2024)’에 참가,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의 초광폭 습식 생산라인에 코팅 공정을 인라인으로 결합한 설비 ‘유플로우(UFLOW)85’를 공개했다


< (주)에스티영원 임직원들이 ITCE 2024의 에스티영원 부스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에스티영원이 이번에 선보인 설비는 분리막의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균일한 품질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듀로닉(DURONIC)8300’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듀로닉8300’은 폭 8.3m, 최고 속도 120m/min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을 자랑하며, 기존 설비 대비 약 60% 향상된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는 장비다.

기존 이차전지 생산설비의 코팅공정은 습식 분리막 생산 후 1개 라인 기준 별도로 3대 이상 개별 코팅라인에서 코팅했다.

이번 ‘유플로우85’는 기존 ‘듀로닉8300’의 우수한 제조성능에 코팅공정을 인라인으로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ITCE 2024’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인국) 지원으로 참여한 에스티영원은 이번 행사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 미디어가 선정하는 혁신기술기업에 선정돼 수상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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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日報] 中 시장 포기 않는 중소 · 중견기업들 “아직 기회 있다”

10월 15,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국내 침대 매트리스 기업 지누스가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에 최초로 문을 연 단독 매장 모습. 지누스는 징동닷컴·핀둬둬 등 현지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이고, 앞으로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늘려 중국 내 영업망을 넓혀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지누스는 상하이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중국에서만 10여 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지누스

세계 1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업체인 코스맥스는 1300억원을 투자해 중국 내 첫 연구개발 단지인 ‘중국 미(美)의 중심’을 짓고 있다. 2004년 중국에 진출한 코스맥스는 지난 2021년 중국 매출이 6328억원까지 늘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난해엔 경기 침체로 2021년 대비 16% 감소했다. 하지만 향후엔 중국 내 화장품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추가 투자에 나선 것이다.

코스맥스는 상하이와 광저우에 공장을 두고 화장품 브랜드들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생산한다. 고객의 90%는 중국 화장품 브랜드사들로, 이들도 업계 1위를 알아보고 찾아오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번 투자로 중국 내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해 중국 매출을 지난해 5403억원에서 5년 내에 1조원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중국 15억 인구 중 화장하는 인구는 2억명 정도이고, 나머지는 스킨·로션조차 안 바르는 인구”라며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중국 3선·4선급(인구 100만~400만) 도시의 경제 활동이 늘어나면, 화장하는 인구도 4~5년 내에 현재의 2배로 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중국 상하이에 짓고 있는 코스맥스의 연구개발 단지 조감도. /코스맥스

한국 주요 기업들은 2017년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거듭해왔다. 롯데·이마트 등 유통 기업들은 쫓겨나듯 철수했고, 자동차·석유화학 업체들은 현지 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해졌다. 중국 트라우마와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으로 중국 투자는 위축되고, 중국은 갈수록 어려운 시장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에 기회가 있다고 보고, 중국과 연을 끊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우리 중소·중견 기업들이 있다. 화장품, 유아용품, 가구, 의류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고급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신세대 ‘주링허우’(90년대생)를 공략하는가 하면, 중국 업체들이 장악한 산업의 틈새를 파고든 기업도 있다.

◇90년대생 부모, 한국 제품 선호

주방용품 업체인 ‘글라스락’은 최근 ‘주링허우’로 불리는 중국 90년대생 부모를 공략해 분유 셰이커, 이유식 제조기, 젖병 소독기 등 유아용 소형 가전을 출시했다. 최근 중국에선 내열 이유식 용기, 프리미엄 이유식 냄비뿐 아니라, 각종 가전제품까지 첨단 ‘육아템’(육아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글라스락은 용기 외에 소형 가전까지 제품군을 늘리면서 올해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라스락 관계자는 “1990년대생 부모들 사이에서 자녀를 위해 쓰는 물건은 알리·테무의 싼 제품보다 프리미엄 제품을 써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한한령이나 애국소비 트렌드가 아직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지난 10년 이상 현지 소비자와 협력사에 신뢰를 쌓아온 덕분에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침대 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는 지난 7월 중국 내 최초 단독 매장을 상하이에 열었다. 최근 중국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인 징둥닷컴과 핀둬둬에도 진출해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 가구업계 최초로 서울 동대문에 단독 면세 매장도 열었다. ‘지누스 면세 1호점’은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위해 중국 현지에 매트리스를 무료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누스 관계자는 “중국에서 2030 고객 중심으로 미국 아마존 1위 기록을 썼던 지누스 매트리스가 신문물처럼 알려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미국에서처럼 판매 신화를 기록하길 기대하며 연말까지 10여 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 7월 상하이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중국 심양, 제남에 총 7개 매장을 열었고 연말까지 내륙 곳곳에 2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0년 중국법인을 설립한 후 대형 온라인몰인 ‘티몰’ ‘징둥닷컴’에서 ‘아시안 핏’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이름을 알린 뒤 오프라인 매장을 낸 것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중국에선 애슬레저(운동복 겸 일상복) 시장이 2030을 중심으로 이제 막 뜨고 있다”며 “매장 방문 고객 중 80% 이상이 무조건 제품을 구매하고, 한 번 살 때 3~4벌 이상씩 사고 있을 만큼 매출 증가세가 빠르다”고 말했다.

중국이 자국 업체 중심으로 구축해 놓은 배터리 생태계의 틈새를 파고든 기업도 있다. 2021년부터 경북 칠곡군에서 이차전지 분리막 장비를 만들고 있는 에스티영원은 중국에 분리막 생산 장비를 수출 중이다. 2022년부터 중국에만 99억, 지난해 568억, 올 상반기에만 460억원을 수출했다. 중국 분리막 제조 업체들은 주로 독일과 일본의 장비를 수입해 써왔는데, 에스티영원이 14~15개월 납기를 10개월까지 줄이고 가격도 20~30% 저렴하게 공급하자 잇따라 계약을 늘리고 있다. 권순식 에스티영원 대표는 “중국의 기술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고는 하지만, 아직 우리가 수출이 가능한 분야가 남아 있다”며 “절대 포기해선 안 되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류정기자    조재현기자    서유근기자       

<입력 2024.10.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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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서 ‘스타트업 아레나’ 동시 개최

10월 11, 2024
by 홈페이지 관리자

[대구=뉴시스]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와 동시 개최되는 ‘스타트업 아레나’ 홍보 이미지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스타트업 아레나(Start-up Arena)’를 동시 개최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스타트업 아레나’는 FIX 2024의 새로 신설된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스타트업 55개사가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외 투자자, 바이어가 참여하는 IR 피칭,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 스타트업존,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로 구성된다.

 

우수 스타트업존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Outside’ 출신 8개사, 지역 최초 로봇분야 초격차 1000+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지오로봇’, 중기부 K-유니콘으로 선정된 ‘브이에스팜텍’, 3000만달러 수출탑을 달성한 ‘(주)에스티영원’ 등 총 20개사의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 플러그앤플레이의 국내 최초 엑스포 행사다.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 전시부스를 비롯해 창업경진대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해커톤(끝장 개발 대회), 카카오 Biz 세미나, IR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혁신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